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
- 정보꿀팁
- 2021. 7. 10.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이 확산 조짐이 보이면서 백신 접종을 위한 발걸음도 빨라져야 할 듯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10명 중 3명이 한 차례 이상 백신을 맞은 상태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
목차
이달 말로 예정된 50대 후반 즉 55~59세(62년생~66년생) 연령층의 접종 사전예약이 다음 주 부터 시작됩니다. 아래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 시기를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시기
5차 재난지원금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슈 같습니다. 55~59세 연령층에 대한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12일부터 시작됩니다. 저도 이 나이 때라서 이때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접종 백신은 모더나가 확실한 듯합니다.
오는 12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6일간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 하고, 예약자들은 그다음 주 26일부터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으면 됩니다.
사전예약은 온라인에서 본인이 직접하거나 자녀가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콜센터와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전화예약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7월 1주 차
-60~74세 등 6월 예약자 중 초과 예약자 : 화이자 7월 5일~7월 17일 접종
-30세 미만 사회 필수인력 등 6월 예약자 중 미접종자 : 화이자 7월 5일~7월 17일 접종
7월 2주 차
-입영장병(7~9월 입영 예정자) : 화이자 7월 12일부터 접종
7월 3주 차
-고고 3학년 및 고교 교직원 : 화이자 7월 19일~7월 30일 접종
7월 4주 차
-55~59세 : 모더나 7월 26일부터 접종
-60~74세 등 예약자 중 예약 취소, 접종 연기자 : 모더나 7월 26일~7월 31일 접종
모더나 백신
미국 모 더 나사의 코로나 백신 3차 공급 물량이 8일 35만 4천 회분이 국내로 들어왔다 합니다. 이번에 50대가 맞은 백신 물량이겠습니다.
모 더 나사와 계약한 물량은 총 4천만 회분(2 천만명분)이며,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총 11만 1천 회분이 들어왔습니다. 1,2차 물량은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30세 미만 보건의료인과 의대생, 간호대생 등 예비 의료인 등의 접종에 쓰였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3주에 비한다면 조금 긴 간격이랄 수 있겠지만, 아스트라제네카의 11~12주와 비교한다면 1,2차 접종은 빠른 기간 내 마칠 수 있습니다.
화이자와 비슷한 방식인 모더나의 부작용으로 확인된 것은 100만 명 중 4명꼴로 발생한 심근염과 심낭염이라 합니다. 둘 다 가슴 통증이 있는 건 똑같지만, 심근염은 심장이 빠르게 뛰면서 두근거립니다.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있으며 심낭염은 숨을 들이마시거나 몸을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지는 등 호흡과 자세에 따라 통증이 있다 없다 하는 게 특징입니다.
4일 이내에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진료를 권고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진통제를 쓰거나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된다 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 총정리
-55~59세 연령층 (1962.1.1 ~ 1966.12.31)
-60~74세 고령층 대상 군 중 사전예약 기간(5.6~6.3) 내 예약 후 건강 상 이유, 예약 연기/변경 방법 미숙지 등의 이유로 예약 취소/연기 처리된 미접종자
상기 두 대상 군에 대한 사전예약이 7.12(월) 0시부터 7.17(토) 18시까지 6일간 실시됩니다. 사전예약은 누리집(http://ncvr.kdca.go.kr)을 통한 본인 및 대리예약과 전화예약(1339, 지자체 콜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후 7.26(월)부터 접종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모더나 백신으로 실시됩니다. 본원에서도 접종 가능하오니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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