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기준
- 정보꿀팁
- 2021. 7. 8.
서울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을 알아보려 합니다. 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가 7월 8일부터 일주일간 더 연장된다고 합니다. 7월 7일 코로나19 유행 이후 역대 최다 확진자 990명이 나오면서 4차 유행이 현실화된 데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과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밤 10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가 연장된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기준
목차
서울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7월 7일 기준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서울 거리두기가 또 어떻게 변경될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만 577명, 서울 거리두기 단계 상향은 사실상 4차 유행이 현실이 됨에 따라 취해지는 조치입니다.
*7월 7일 확진환자 : 1,275
*7월 7일 격리 해제 : 423
*7월 7일 검사진행 : 8,410
서울 거리두기 중 중요한 항목으로 우선은 시간 연장(단계 완화)을 앞두고 있었던 5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과 시당 및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가 보다 더 연장될 예정입니다.
최근에 다녀왔던 부산 등 일부 지방에서는 이런 기준이 어느 정도 완화가 되었기 때문에 서울 거리두기도 마찬가지로 완화가 되지 않을까 기대했었고 실제로 소상공인들 또한 완화 기준에 맞추어 영업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현재 정부가 판단하기에 서울과 경기도가 거리두기 개편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기준 충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일정 연기는 어쩔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부에서 구상하고 있는 서울 거리두기 4단계 방안 중에서는 오후 6시가 넘어가면 3인 이상 집합 금지, 즉 2인까지만 모일 수 있는 규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거리두기 5인이상 집합 금지도 충분히 불편했는데 6시 이후에다가 3인 이상 집합 금지라니 서울거리두기 방안을 보자마자 그럼 퇴근할 때 지하철은 어떻게 타라고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이럴 거면 사기업까지 확대해서 재택근무를 의무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방안에는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시설 영업 제한보다도 외출 및 사적인 모임을 규제하겠다는 정부의 의도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서울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는 기준은 10만 명당 4만 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입니다.
전국적으로 2,074명 이상, 수도권에서 약 1,000명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되는 시점인 셈이죠. 인구 10만명 이하인 지역에서는 지역 내 주간 총 환자 수가 20명 이상이 될 경우 격상됩니다.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김부겸 국무총리님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달라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백신 접종 진전에 따른 위험도도 감소되었고, 의료 대응 인력도 준비되었다고 판단했기에 이러한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수도권의 경우 주요 발생지역으로 임시선별소검사소를 신설하고 상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증상 의심이 가시는 시민들은 방문하여 검사하시기를 권고드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증상 및 기침, 콧물, 미각 등 의심의 요소가 있으시거나 외부 방문 및 접촉자가 많은 곳을 방문하셨을 경우 자신이 증상을 유심히 체크하시어 주기 시 바랍니다.
의심의 가시는 분들은 선별 소방문 후 자택에서 머물러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퇴근 후 바로 귀가
- 퇴근 외 외출금지
- 6시(18:00) 이후 2명까지 사적모임 가능
- 식당/카페 등 10시까지 운영
- 유흥주점 영업제한
- 결혼식과 장례식도 친족만, 49명까지 참석
- 1인 시위 외에 집회금지
- 스포츠 경기 무관중 진행
- 예배, 미사, 법회 등 종교 활동 비대면
- 종교 활동 이외에 모임 행사 식사 금지
- 직장 출퇴근 점심식사 시간차 진행 권고
- 재택근무도 30% 권고
- 학교 수업 모두 원격수업 진행
'정보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 (0) | 2021.07.10 |
---|---|
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협약 체결 (0) | 2021.07.06 |
모더나 백신 부작용 정리 (0) | 2021.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