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 방법

국토부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를 살펴보겠습니다. 공시지가의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주택, 토지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사람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부동산이나 토지를 소유하고 있거나 계획이 있는 분들은 세금과 직결되기 때문에 거래 전 국교부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공시지가는 무엇인지, 국토부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를 살펴보겠습니다.

 

국토부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 방법

 

국토부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

 

목차

• 1. 실거래가 공시지가 차이
• 2. 공시지가 실거래가 조회 방법
• 3. 공시지가 1억 원 이하 저가주택?
• 4. 국교부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

 

 

1. 실거래가 공시지가 차이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 및 조정지역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 및 조정지역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토지와 건물의 가격은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 즉 실거래가입니다. 실거래가는 계약 후 30일 이내로 직접 신고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 금액에 따라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취득세가 청구됩니다.

 

하지만 공시가격은 주택과 토지를 넓게 포함하여 국토교통부에서 주관, 표준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을 평가한 것입니다.

 

 

공시지가는 그중에서도 토지에 한정되어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표준지와 개별 공시지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정부가 정하여 2월 중 공지하는데, 전국 2700만 필지 중 대표적인 50만 필지를 선정하여 가격을 산정합니다.

 

개별 공시지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표준지 공시지가를 참고하여 토지에 개별적으로 산정하는 가격으로 5월 31일까지 공시됩니다.

 

2. 공시지가 실거래가 조회 방법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국교부 아파트 공시지가조회는 인터넷에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를 검색하면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 표준, 개별 공시 가격 등으로 카테고리가 나누어져 있고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조회를 원하는 주소를 검색하면 동, 호수에 따라 다른 공시지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라고 해도 층이나 호수에 따라 공시지가는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입력해야 하며 이전 공시가격과 비교도 가능합니다.

 

만약 실거래가를 조회하고 싶다면? 부동산에 직접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를 검색하여 나오는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아파트, 단독, 다가구, 오피스텔 등의 건물 유형과 사용 용도에 따라 분류되어 있습니다.

알고자 하는 주소의 지번 또는 도로명을 입력하면 연도별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매매가뿐만 아니라 전세, 월세 실거래가도 찾아볼 수 있으니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꼭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공시지가 1억 원 이하 저가주택?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자동계산, 비과세요건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자동계산, 비과세요건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방법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방법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면 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다양한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부동산 가치의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부가 공시지가 반영률을 높이면서 올해 종부세에 대한 불만이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다주택자일수록 그 타격이 커 정부에 소송을 걸기도 하고 세입자에게 월세나 전세 가격을 올리는 등의 방법을 모색한다고 합니다. 종합부동산세, 즉 종부세는 주택이나 토지의 과세대상 합산 가격이 일정 금액을 초과하면 과세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택의 경우 공시 가격의 합산 가격이 6억 원 초과, 토지는 5억 원 초과일 때 납부의 의무가 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은 가격에 따라 세금도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국교부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은 세금을 아끼기 위해 공시지가가 1억 원 이하의 주택을 찾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대책 이후 취득세는 최대 12%까지 납부하게 되었는데, 공시가격 1억 이하의 아파트는 그 기준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입니다.

취득세는 아파트나 토지 등을 구매할 때 납부하는 세금으로 부동산의 경우 지역, 명의, 주택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1주택인 경우 매매금액에 따라 1~3%로 크게 차이 나지 않지만 2 주택부터는 조정지역과 비조정지역의 차이가 최대 7%까지 나게 됩니다. 8%, 12%까지 취득세가 측정되었으니 부동산 투자를 하던 사람들도 주춤하게 되는 수준입니다.

 

4. 국교부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

 

근로 장려금 지급 대상자 확인방법

근로 장려금 지급 대상자 확인방법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조회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조회

 

연립다세대 실거래가 조회

 

 

 

그에 비해 국교부 아파트 공시지가조회를 했을 때 1억 이하의 부동산은 소유하고 있는 주택의 수와 상관없이 취득세가 단 1.1%입니다. 취득세를 인상하면서 이것을 포함한 몇 가지 예외사항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1년~3년 이내에 주택을 처분할 계획이 있는 일시적 1가구 2 주택인 경우, 어린이집이나 공공임대주택, 노인복지주택, 사택 등의 특정한 사용 목적이 있는 경우가 해당되며 오피스텔은 주택수와 상관없이 4.6%로 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취득세만 중과에서 제외되었을 양도세와 종부세는 주택 수에 따라 산정되므로 잘 고려해서 매매하셔야 했습니다. 이것을 악용하여 1억 이하의 아파트를 투기하려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실제로 부동산 대책 이후 시가로 1억~2억 원의 아파트 거래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하자 30% 정도가 1억 원 이하의 아파트였다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일부 법인이나 외지인이 각종 방법을 통해 주택을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것이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로 판단하고 조치할 예정이며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법인의 저가 주택 투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방세법과 법인세법 개정 법률안이 발의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한 후에는 1억 원 이하의 주택 문의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시지가의 의미, 국교부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부동산 매매는 세금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자세히 확인해 보시고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